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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필라테스 요가 운동복 추천+후기

by sumnii 2020. 5. 3.

필라테스, 요가 운동복 추천+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운동복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가 원래 헬스는 조금씩 다녔는데 필라테스는 다닌지 얼마 안됐어요.

그것도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못간지 벌써 2달이 넘은거 같네요...ㅠ

 

헬스장에서 운동 할때는 그냥 거기에 구비되어 있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 했엇는데

필라테스에는 따로 운동복이 없어서 어느정도 운동복이 필요하더라고요.

 

필라테스를 하다보니 제 몸이 잘 보이게 입고 운동하는게 더 보기 좋고 효과가 좋았어요.

몸의 라인이 잘 보여야 자세 교정하기도 편하고 운동하기도 편했어요.

필라테스 선생님도 몸 선이 잘 보이는 옷을 입고 오는게 좋다고도 하셨구요.

 

그래서 레깅스는 기본이고 상의도 타이트한걸 주로 구매 했어요.

물론 몸에 자신이 없어서 운동하러 갈때는 위에 반팔티나 아우터를 걸치고 나가기는 해요.ㅋㅋ

필라테스는 다들 타이트하게 입고 계셔서 괜찮은데 헬스장은 대부분 구비되어 있는 옷을 입으셔서 따로 탑과 레깅스만 입기에는 부담스럽더라구요..

특히나 저는 헬스장은 센터에 다녀서 어르신들이 많아 괜히 더 신경쓰이더라구요..ㅎ

 

그래도 운동할때는 딱 붙는게 편하고 요즘 운동을 못나가고 있어 홈트를 하기 때문에 집에서 하니까 부담없이 입고 싶은 옷을 입고 운동 할수 있어서 좋은 것도 있어요.

 

옷을 소개해 드리기에 앞서 

오늘 추천해 드리는 운동복은 제시믹스, 스컬피그 의 제품들입니다.

이 쇼핑몰들의 운동복이 핏도 좋고 부담없어서 자주 손이 가더라고요.

 

우선 제시믹스의 운동복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다양한 탑들이 있었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하이플랙시 릴랙스 v-up top'를 선택했어요.

가슴에 절개를 없애서 자연스럽고, 스퀘어 넥이라서 부담없이 입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컬러를 너무 잘 뽑아서 이쁜 컬러가 진짜 다양하게 많았어요.

 

상, 하의 컬러를 맞춰서 세트로도 구매해줬어요.

너무 편하기도 하고 이뻐서 부담없이 잘 입고 다니고 있어요.

실제로 친구들과 약속이 있었을 때도 저렇게 레깅스를 입고 나갔다 오기도 했어요.ㅋㅋ

 

지금까지 한 3달이 넘게 입었나...?그랬는데 제가 레깅스를 1+1으로 두개를 같이 구입했어요.

그런데 분명 같은 원달일 텐데 퍼플만 보플이 생겼어요...ㅠ

그것도 구입하자마자 이틀째 되던날 바로 생겼어요...하..

블랙은 더 많이 운동하고 퍼플이랑 똑같이 입고 놀러 나갔는데도 튼튼하던데 퍼플은 이유를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도 다행히 만지면 느껴지지만 크게 티나지 않아서 아직도 잘 입고 다니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이쁘니까 자주 입어요 ㅎㅎ

 

제가 탑을 작게 사서 입기 힘들었던적이 너무 많았어서., 원래 옷 사이즈는 s이 맞는데 운동복은 M으로 구매했어요.

원단이 짱짱하고 잘 늘어나서 잘 맞았어요. 

 

기본 패드를 같이 주는데 볼륨은 딱히 없어요. 딱 기본!!

원하시는 분들은 추가로 볼륨패트를 구매하시면 돼요.

저는 기본 패드가 딱 적당하고 좋았어요.

 

http://www.xexymix.com/shop/shopdetail.html?branduid=2059607&xcode=005&mcode=003&scode=&special=3&GfDT=a2x3WA%3D%3D

 

요가복1위 브랜드, 젝시믹스

대한민국 요가,필라테스 웨어의 선두주자, 젝시믹스의 공식 온라인몰입니다.

www.xexymix.com

운동 할때 탑만 입고 가기 뭐 하니까 긴팔도 좀 구매 했었는데요.

이거는 그냥 11번가와 쿠팡에서 검색해서 산 상의에요.

스판도 좋고 편해서 좋았어요. 그런데 허리부분의 저 포인트 끈들이 길어서 살짝 박아서 수선해 줬어요. 저는 ㅎ

 

이거는 스컬피그에서 산 건데 별로에요.ㅋㅋㅋㅋ

s로 사서 작기도 한데,,

스판이 별로 없는지 입기가 진짜 힘들어요. 머리가 잘 안들어가고,,,, 벗을 때도 힘들어요.ㅋㅋㅋ

그리고 제가 팔이 조금 긴편이긴 한데 손가락 넣어서 옷 입으면 너무 땡겨서 아파요 ㅠㅠ

저기 빨개진거 보이시나요...ㅎ 

오래입은 것도 아니고 사진찍는다고 잠시 입은건데 바로 저렇게 됐어요.

사이즈 큰걸로 샀다고 가정해도 스판끼가 많이 없어서 불편했을 거 같네요..

 

이것도 아마 쿠팡에서 구매했을 거예요.

이쁜데 이것도 스판이 거의 없어요.. 그래도 소매가 길어서 아프고 그런건 없고 편하기는 해요.

junecourt 꺼였어요.

 

이건 나이키 상의요!!

요가 할때는 좀 불편한데 그래도 한번씩 몸 다 가리고 편하게 있고 싶을 때 입어요.ㅎㅎ

헬스나 야외운동할 때 좋아요.

 

그냥 위에 라인 들어간 티도 입고, 나이키 짧은 바지도 입어요.

레깅스 입기 귀찮을 때는 짧은 레깅스나 바이크바지라고 하나요...? 그런거 입어도 편해요.

 

아디다스 레깅스는 레깅스만 입기는 좀 민망하달까요...?

제가 산 아디다스 레깅스는 너무 적날한..? 그래서 위에 반바지 필수에요. ㅋㅋㅋ

 

나이키에서 탑도 많이 샀었는데 이때는 제가 살이 찔 줄 몰랐기도 하고,,

미국 아울렛에서 사서 사이즈를 xs로 샀어요.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미쳤는데 너무 작아서 거의 안입어요.ㅋㅋㅋ 이쁘긴 한데 ㅠㅠ

들어는 가는데 살짝 쪼이는 그런 작음 이랄까요..

그래도 입으면 진짜 이뻐서 추천드리기는 해요 ㅎ

 

다음에 다시 산다면 무조건 상의는 한 사이즈 크게 살거에요..ㅎ

 

스컬피그에서 아우터도 샀는데요.

이게 진짜 유용해요.

이쁘기도하고,,!

 

어떤 운동복에도 잘 어울리고 얇은데 은근 보온도 되고 해서 자주 입어요.

블루 컬러도 있느데 그것도 이뻐요. 

원래 블루로 사려고 했는데 품절돼서 못 샀거든요..

최근에 다시 들어가니까 다시 판매하고 있었어요.

 

오퍼핏으로 너무 이뻐요.

기장은 엉덩이 위에요!

 

산에 갈때도 입고 가고 그래요 저는 ㅋㅋㅋ

그냥 편하게 손이 자주 가더라구요.

 

스컬피그에 이쁜 디자인이 많아서 자주 들어가봐요.

운동복으로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주 입고 다닐 수 있을만한 디자인들이 많으니 한번 구경해 보세요~~.

진짜 디자인이 너무 이쁜게 많아서 다 사고 싶은거 참을 정도에요.ㅋㅋ

 

와이트팬츠도 팔고, 반팔도 많이 팔아서

너무 타이트한 운동복들이 부담스러우신 분들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을만한 운동복이 많아요.

 

https://skullpig.com/

 

스컬피그 skullpig

금주의 베스트 전체 1&1 상의 하의 아우터 액세서리

다음에 또 운동복 구매하면 조금씩 더 보여드릴게요.

이거 작성하면서 들어가보니 또 운동복이 너무 사고 싶은거 있죠 ㅎㅎ

운동도 잘 안하면서 운동복은 왜 그렇게 사고 싶나 모르겠어요..

 

빨리 코로나 사라져서 센터 다시 문 열면 좋겠어요.. 헬스를 가고싶을 정도로 답답하네요.ㅋㅋㅋ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purplemin.tistory.com/23

 

필라테스 요가 커버업 운동복 추천+ 후기_ 스컬피그

필라테스 요가 커버업 운동복 추천+ 후기_ 스컬피그 안녕하세요~ 저번에 제가 필라테스 복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는데요~ https://purplemin.tistory.com/12 필라테스 요가 운동복 추천+후기 필라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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